#노동#기계#레제#호주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계와 노동을 예찬한 페르낭 레제 [명화 산책 3]‘인간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, 왜 노동을 하는가?’ 인간은 노동을 하여 일용할 양식을 얻어야 하고, 과학과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에 기여하며, 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사회의 문화적, 도덕적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. 그것이 노동이다. 페르낭 레제, , 1920 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“무엇인가 큰 것을 해내고 싶다면 자신이 보여 온 기존의 한계 너머로 자신을 밀어 넣을 필요가 있다”라고 말했다. 노동을 한다는 것은 자신 삶의 씨줄과 날줄처럼 개인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. 일찍이 프랑스 화가 페르낭 레제(1881~1955)는 인간의 노동과 기계의 특성을 예찬했다. 건축가의 도제, 건축사무소의 제도사로도 일했던 그는 기술자의 모습을 금속 로봇처럼 기계적 특성으로 사람을 표현했다. 그.. 이전 1 다음